김해 대청계곡 3.5㎞ 누리길 2018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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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21 작성일17-02-24 12:28 조회2,7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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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청계곡 3.5㎞ 누리길 2018년 완공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장유 대청계곡에 힐링 누리길 3.5㎞를 2018년까지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억원을 들여 대청계곡 3.5㎞ 구간에 누리길을 만든다.
대청계곡 누리길은 장유 신도시 주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대청천 생태하천 사업 완료 지점에서 시작해 대청계곡 입구를 지나 장유폭포, 장유암 갈림길까지 꾸민다.
사업이 완공되면 누리길을 걷는 시간은 2시간 가량이다.
대청계곡 누리길은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곡을 따라 황토포장과 데크를 설치한다.
또 곳곳에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체력단련을 위한 야외 운동시설도 마련한다.
대청계곡 누리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지난해 10월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대청계곡은 연 15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데 누리길이 조성되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woo@newsis.com
시는 20억원을 들여 대청계곡 3.5㎞ 구간에 누리길을 만든다.
대청계곡 누리길은 장유 신도시 주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대청천 생태하천 사업 완료 지점에서 시작해 대청계곡 입구를 지나 장유폭포, 장유암 갈림길까지 꾸민다.
사업이 완공되면 누리길을 걷는 시간은 2시간 가량이다.
대청계곡 누리길은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곡을 따라 황토포장과 데크를 설치한다.
또 곳곳에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체력단련을 위한 야외 운동시설도 마련한다.
대청계곡 누리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지난해 10월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대청계곡은 연 15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데 누리길이 조성되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woo@newsis.com